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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끝난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 등으로 1타(1언더파 69타)를 줄였다.
임성재는 최종 합계 12언더파 268타로 빅터 호블란 등과 함께 공동 29위에 머물렀다. 1·2라운드 선전하며 내심 우승을 바라봤던 상황을 감안하면 다소 아쉬운 결과다.
이날 임성재는 4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냈고 6번 홀 버디로 만회했다. 후반 11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낚았으나 15번 홀에서 3퍼트 보기를 범했다. 임성재는 막판 17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1타를 줄이는 데 만족했다.
대회 우승은 키건 브래들리의 몫이었다. 브래들리는 이날 2언더파를 추가해 최종 23언더파 257타로 정상에 섰다. 공동 2위권을 3타차로 제친 승리였다.
23언더파는 지난 1952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 역대 최소타 우승이다. 브래들리는 지난 2009년 케니 페리의 22언더파 258타를 14년 만에 깼다.
지난해 10월 조조 챔피언십 이후 8개월 만에 통산 6번째 우승을 거둔 브래들리는 우승 상금 360만 달러를 거머쥐었다.
김주형은 최종 합계 10언더파 270타로 공동 38위에 랭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