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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군포시장, 취임 1주년 기자회견 개최...“시민이 행복한 군포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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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6. 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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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도시재정비특별법' 입법을 얻어낸 것을 가장 큰 성과 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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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군포시장은 26일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개최해 지난 1년간 성과와 남은 3년간 추진할 주요시정 업무를 설명하고 있다./제공=시
하은호 군포시장이 26일 시청에서 민선8기 1주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회견은 현장진행과 함께 유튜브 라이브로 중계됐다.

하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국내 최초로 1기신도시특별법을 요구해 노후도시재정비특별법 입법을 얻어낸 것을 취임 1주년 가장 큰 성과로 들었다.

민선8기 하은호 시장의 군포시정은 변화와 소통 그리고 혁신의 나날들이었다.

취임 첫 결재로 주거지원TF를 만든 시는 전국 최초 리모델링 표준규약안을 제시하는 등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등 주거환경 개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 30년 숙원이었던 산본천 복원에 정부 지원약속을 받아냈을 뿐 아니라 전국 최초로 공업지역 재정비 구역지정을 통해 공업지역 재편을 시작했다.

또한 국토교통부로부터 금정역 통합개발안에 대해 남북부역사 개량사업과 연계 추진하라는 회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서울시와 남부기술교육원 인수를 위해 협의중이며 화성시 소재 함백산추모공원은 9월경부터 시민들이 이용할수 있게 됐다고 성과를 말했다.

하은호 시장은 "경부선(당정역~서울역)과 47번 국도 지하화가 실현돼야 주거환경개선이라는 숙제와 더불어 군포시 공간을 미래를 위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 시장은 민선 8기 시장으로서 남은 임기 3년간 군포시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지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군포시가 지리적 허브로서의 장점과 반월호수와 수리산, 산본천으로 이어지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조화롭게 잘 살려낸다면 자연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자연 친화적인 도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경기 남부권의 1등 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며 시를 우리 후손들이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새롭고 희망찬 모습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피력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봉사자임을 항상 잊지 않고 초심을 기억하며 항상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책임감 있는 시장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하 시장은 "무엇보다도 시민들과 소통이 필요하다. 시장실을 정문옆으로 옮기고 찾아가는 시장실과 시장직통문자로도 부족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시민들이 어디가서든지 '나 군포살아요'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군포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하며 회견을 마무리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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