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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현대차·기아는 전세계 50여개 국을 대상으로 한 커넥티드 카 서비스 가입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커넥티드 카 서비스는 자동차의 소프트웨어에 무선 네트워크를 결합해 차량내 각종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스마트폰을 활용해 고객이 차량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토록 하는 서비스다.
실시간으로 가장 원활한 교통상황을 찾아 안내해주는 길안내와 대화만으로 명령을 수행하는 음성 인식, 차량에 문제가 있을 때 원격으로 제어·진단은 기본이다. 무선으로 인포테인먼트의 각종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OTA)하고 각종 차량 간편 결제를 수행할 수 있다. 한발 더 나간 게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비디오·오디오 스트리밍이다. 차 안에서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와 각종 음악 스트리밍을 들을 수 있게 했다. 굳이 폰과 연결하지 않아도 차량이 다 수행할 수 있게 된 셈이다.
현대차·기아는 2011년 6월 미국에서 처음 해외 서비스를 개시했고 이후 중국·유럽·인도에 이어 가장 최근에는 싱가포르까지 서비스 국가를 지속 확대함에 따라 현재 총 50여 개 국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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