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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서부우회도로 일부 구간 우선 개통에 따라 가장산업단지, 오산시청, 초평동 방향으로 이동하기 위해 가장교차로로 집중됐던 교통량 일부가 분산돼 시민 교통 불편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부분개통에 앞서 지난달과 이달 두 차례에 걸쳐 운전자 교통안전 확보와 교통흐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사전점검을 진행했다.
세교2지구 본격적인 입주에 따른 교통량 증대 등에 대비해 7월 중 서부우회도로 공구 중 남은 오산 구간(3.34㎞, 4~6차로) 공사 전체를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레미콘 물량 부족 사태가 이어지면서 전체 개통이 일부 연기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적극적인 공정 협의를 진행해 일부 구간 우선 개통을 이끌었다.
이 시장은 "앞으로 세교2지구의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면 교통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에 대비해 9월로 예정된 초평동에서 두곡동 간 잔여구간 공사를 차질 없이 끝마칠 수 있도록 LH와 소통하겠다"며 "서부우회도로와 함께 사통팔달 오산을 위한 대표성 있는 도로사업인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동부대로 고속화사업 등에도 늘 관심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