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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1안타ㆍ2득점 활약, 샌디에고 6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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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7. 0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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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원정서 12-5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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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AFP 연합
김하성(28·샌디에고 파드레스)이 공격 첨병 역할을 수행하며 팀의 6연패 탈출에 기여했다.

김하성은 1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 선발 1번 2루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 2득점 1삼진 등을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57로 약간 내려갔지만 샌디에고는 신시내티를 12-5로 대파하며 6연패 사슬을 끊었다.

이날 김하성은 신시내티의 좌완 신인 선발투수 브랜든 윌리엄슨을 맞아 1회 삼진, 3회 외야 뜬공에 그쳤다.

하지만 김하성은 윌리엄슨이 물러난 6회초 무사 1루에서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이어 1-1 상황에서 후안 소토의 3점 홈런이 터지면서 샌디에고가 승기를 잡았다.

김하성은 7-1로 앞선 7회초에도 3루수 송구 실책으로 출루한 뒤 득점했다. 8회 무사 1,2루에서는 깨끗한 중전 안타로 만루 찬스로 연결하는 등 김하성이 팀의 대승에 힘을 실었다.

6연패를 끊은 샌디에고는 38승 45패, 신시내티는 44승 39패가 됐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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