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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멕시코시티 미겔 이달고에서 허태완 주 멕시코 대사와 멕시코시티 지속가능에너지개발부 총괄 등을 비롯해 100개 이상의 고객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멕시코는 현재 연간 70만대 이상의 일반형 온수기 판매가 이뤄지고 있을 정도로 온수기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주목한 유럽 글로벌 업체들도 현지 기업을 인수해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다만 아직 저가 제품 위주여서 기술력과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점점 증가할 것으로 경동나비엔은 판단했다.
이에 경동나비엔은 북미 시장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멕시코에서도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여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2008년 북미 시장에 진출한 후 '콘덴싱온수기'를 통해 온수기 시장 1위에 올라선 바 있다.
경동나비엔은 멕시코를 발판으로 중남미로 진출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미 칠레에서 압도적인 실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접한 남미 국가로 추가 진출을 적극 검토 중이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고객의 수요를 기술력과 품질을 통해 실현하며 북미에서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멕시코에서도 프리미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