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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당구 LPBA 2차, 김가영·스롱 웃고 이미래·김세연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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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7. 0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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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ㆍ스롱 피아비 등 예상대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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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롱 피아비. /PBA
프로당구 여자부(LPBA) 64강전에서 전통의 강호들이 울고 웃었다. 김가영과 스롱 피아비가 순항한 반면 이미래와 김세연 등은 조기 탈락했다.

3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계속된 프로당구(PBA) 2023-24시즌 2차 투어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LPBA 64강전에서 '캄보디아 특급' 스롱과 김가영 등이 32강에 진출했다.

반면 이미래를 비롯해 김예은, 히가시우치 나츠미, 김세연 등은 첫 판에서 일찌감치 탈락했다.

개막전 32강에서 탈락했던 스롱은 이번 대회 첫 판에서는 김한길을 25이닝 만에 21-17로 제압했다. 개막전 우승-준우승을 합작한 김민아와 김가영도 각각 김경자, 박지원을 25-20(17이닝), 18-12(26이닝)로 이겼다.

개막전에서 8강에 올랐던 루키 장가연과 여자 3쿠션 아마추어 '랭킹 1위' 한지은도 1·2차 예선 승리에 이어 64강을 무난히 통과해 32강에 합류했다.

반면 이미래는 김다희에 16-22으로 패해 떨어졌다. 김세연은 전지우에게 15-22(29이닝)로 덜미를 잡히는 등 이변이 속출했다.

LPBA 32강전은 4~5일 이틀에 걸쳐 치러진다. 대회 3일차인 4일에는 남자부 PBA가 128강전에 돌입한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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