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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대한축구협회는 콜린 벨 감독이 5일 오전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월드컵 최종 엔트리 23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벨 감독은 고심 끝에 명단을 추려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본격 훈련은 이미 시작된 상태다. 대표팀은 6월 18일부터 소집돼 몸을 만들고 있다. 벨 감독이 최종 명단을 내놓으면 현재 훈련 중인 31명 가운데 8명은 하차해야 한다.
이어 최종 23인은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이타와 평가전으로 출정식을 마무리한다.
2015 캐나다 대회 이후 첫 16강 진출을 노리는 대표팀은 첫 경기인 콜롬비아전에서 반드시 승점 3을 획득한다는 각오다.
1차 목표인 16강 진출을 위해 벨 감독은 지난주까지 오전·오후 한 차례씩 매일 2회 훈련으로 선수들의 체력을 한계치까지 몰아붙였다.
'지옥 훈련'을 견디고 벨 감독의 눈도장을 받은 선수는 살아남아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호주로 출국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