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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예비군훈련장 부지 활용 위해 국방부와 상호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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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7. 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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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오른쪽)과 신범철 국방부차관이 지난 5일 오산 예비군훈련장 부지 활용 관련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오산시
오산시는 지난 5일 국방부와 미활용 중인 오산 예비군훈련장 부지 활용 관련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예비군훈련장 부지를 오산시가 직접 매입해 첨단산업단지 등을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국방부 협조를 요청했다. 이를 위해 다음해까지 관련 각종 인허가와 토지보상 절차를 완료하고 2025년에 사업이 착수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만남은 지난 5월 이 시장이 국방부를 방문해 신범철 국방부 차관과 실무 협의를 한 데 이은 두 번째 회동이다.

신 차관은 "국방부는 군 임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는 범위 내에서 군 유휴부지를 지자체 공익사업 등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는 중"이라며 "오산시가 금번에 제안한 부지매입 요청 등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 및 협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향후 공익사업 추진을 위해 국방부와 긴밀히 협조해 민과 군이 상생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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