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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 중소벤처 협력 강화…‘컴업’ 등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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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7. 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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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한·UAE 역·투자 활성화 위해 노력"
이영 중기부 장관, UAE 경제부 장관과 면담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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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이 6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63빌딩에서 압둘라 빈 토우크 알마리(Abdulla Bin Touq Al Marri) UAE 경제부 장관과 양자 면담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중기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6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63빌딩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압둘라 빈 토우크 알마리(Abdulla Bin Touq Al Marri) 경제부 장관과 양자 회담을 가졌다.

양 장관은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시 중소기업·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자 처음 만났으며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지난 6월 두바이에서 우리 기업 78개사가 참여하고 중동 바이어·투자자 5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무역·기술·투자 상담회'를 중기부와 UAE 경제부가 공동 개최하며 재회했다.

이번 회담은 양 부처 간 향후 협력을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서울에서 다시 한번 마련됐다.

이날 회담에서는 한국의 대표적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과 UAE의 투자 네트워킹 행사인 인베스토피아(Investopia) 간 교류를 기반으로 한국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UAE에 진출하고 투자를 유치해 중동 전역으로 다시 진출하는 발판이 마련되는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영 장관은 "중기부와 UAE 경제부가 지난 6월 두바이에서 양국 교역 확대, 기술교류 활성화, 스타트업 투자 촉진을 위한 케이 비즈니스 데이 인 미들 이스트(K-Business Day in Middle East)를 성공적으로 공동 개최하며 멋진 팀워크를 보여줬다"며 "오늘 회담에서는 그간 다져진 신뢰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와 내년 협력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으며 한·UAE 경제협력의 중심에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양국 교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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