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체육회장이 없는 편이 더 도움이 될 정도로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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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용인시 등에 따르면 용인시체육회직원들은 이날 용인시체육회장의 욕설·폭언 사태와 관련 시위 계획을 용인시에 접수했다.
용인시체육회 직원들은 지난달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A씨가 직원들에게 폭언을 퍼부었다고 폭로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이번 사태는 지난달 22일 1박2일 일정의 여수시 워크숍에서 일어난 욕설·폭언이 발단이 됐다. <6월29일 인터넷판 '용인시 년 68억 지원 체육회 난장판...먹는거 문제로 욕설·폭언과 고소' 기사 참조>
용인시체육회가 소속된 47개 시 종목단체협의회 회장단은 지난달 29일 용인시체육회 회의실에서 긴급회의를 열어 체육회장의 자진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용인시의회도 체육회장의 욕설·폭언 사태와 관련 '부끄러운 일'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체육회장이 최근 도약하는 '르네상스 용인시'의 위상을 푹 떨어뜨리고 있다" 며 "차라리 체육회장이 없는 편이 더 도움이 될 정도로 걱정스럽다"고 토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