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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여행에 상상을 더하는’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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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7. 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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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국내선 3층 일반대합실 내 'Fly Away' 미디어아트 표출장면./제공=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는 10일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 3층 일반대합실에서 여행 설렘을 더해주는 'Fly Away' 3D 실감형 미디어아트 작품을 전시했다.

'Fly Away' 미디어아트는 '비행기'와 '춤을 추는 듯한 파도'라는 소재를 이용해 여름 휴가철 여행을 앞둔 고객들 상상을 더해주는 김포공항만의 시그니처 작품으로 공사는 시즌별 테마에 맞춘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해 다채로운 3D 실감 콘텐츠를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실감형 미디어아트는 아나몰픽 기법이 적용돼 영상을 바라보는 위치,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일루전 착시현상을 통해 특정 지점에서 극대화된 입체효과를 보여주는 방식이다. 항공기가 마치 영상 밖으로 튀어나올 듯이 이륙하는 장면이 펼쳐지며 항공기 탑승을 앞둔 여행객들에게 설렘과 즐거운 기다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형중 공사 사장은 "공항에서의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항을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터미널 내 '테마가 있는 음악서비스', '시그니처 향기서비스', 공항 문화의 날 '이륙위크(26week)' 운영 등 고객 오감을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통해 공항 공간력을 높이고 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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