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록 전남지사는 10일 오후 3시 나주시 송월동 나주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서 "주력산업 고도화·다각화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를 확보하고 나주에너지 국가산단을 조성하고 한국에너지공대를 글로벌 TOP10 육성, 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융복합에너지 단지 특구 조성으로 에너지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나주는 '인걸지령'이란 말처럼 영산강과 금성산의 품 안에서 수많은 인물을 키워낸 인재의 고장이자, 동학농민운동, 한말의병, 나주학생독립운동 등 역사의 고비 때마다 분연히 들고 일어선 의향 나주다고 치켜 세웠다.
이어 "과거와 현재미래가 공존하는 여행지로서 MZ세대가 찾고 즐기는 맛과 멋, 문화가 흐르는 관광의 성지로 인기다"며 "지난 2015년 광주전남 공동 빛가람혁신도시가 조성되면서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도민과의 대화는 윤병태 나주시장, 이상만 나주시의장, 최명수·이재태·김호진 전남의원, 박상훈 경찰서장, 박연호 소방서방, 이주희 동신대총장, 박진호 한국에너지공대부총장, 서정훈 노인회장 등 현장124명 온라인 96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인사말에서 "500만 나주관광시대 새로운 영산강 시대의 개막에 맞춰 나주를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도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 청계천처럼 걷도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의료 소외계층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문화 진료센터 설치 사업에 도비 10억원 재정 지원"을 건의했다.
시민들은 이날 △전남 국립 에너지 전문과학관 건립 △나주 진입 관문 설치 △전력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 △탄소중립 식품 업사이클링 지원센터 건립 △관수시설 활용 과수 동상해 방지시설 보급 △영산포 등대 스카이워크 설치 △마한역사 역사문화권 세계문화 등재 등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재정지원 사업인 "의료 소외계층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문화 진료센터 설치사업에 필요한 도비 5억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첨단산업도 전남지역에 유치할 수 있다"며 "마한 역사의 중심지인 서남해안의 마한역사 세계문화 역사 등재을 위한 잠정목록에 등록과 체계적 조사·준비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시민들이 질의한 각종 건의 사항에 대해 실국장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검토해 필요한 예산은 시와 협의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