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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이하 '골든타임')은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에 따른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의 발달지연을 막고자 올 9월부터 다음해까지를 아이성장 지원을 위한 골든타임으로 정해 집중 지원하는 교육 회복 프로젝트다.
이날 행사는 아이성장 골든타임의 공동 실천을 위한 선포식, 유아동 문해력 전문가 특강, 참석 학부모의 언어 발달과 아이 성장에 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김현문 충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유·초등교사 및 학부모 대표는 선포식에 앞서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 지원을 함께 약속하는 선서식도 가졌다.
도교육청은 2학기부터 시범학교 대상으로 아이성장 책임유치원(학교)과 책임학급, 언어지원 튜터 100명, 전문기관과 연계한 언어치료, 심리상담 등을 지원하며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아이성장 관찰 체크리스트 제공, 언어 및 사회성 발달 지원을 위한 학부모 온라인 상담(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누리집)도 시작하며 다음해에는 전체 유치원과 학교로 확대할 예정이다.
선포식 후에는 유·아동 문해력 전문가 최나야 서울대 교수의 '유·아동의 문해력 발달' 강의와 학부모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사전 학부모 참여 희망을 받아 진행한 특강은 200명 모두 조기에 마감됐으며 참석자 사전 질의 및 현장 질문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이날 함께한 학부모들에게 자녀 온라인 유·아동 발달 검사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윤 교육감은 "초기 언어 발달 및 문해력은 학업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오늘 이 자리는 현장을 방문하며 느낀 유·아동 언어 발달 문제가 집단지성을 통해 정책으로 실현되는 출발점으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