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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셀러브리티’ 이동건 “이청아, 배려 많고 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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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3. 07. 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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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이동건/제공=FNC
배우 이동건이 '셀러브리티'에서 이청아와 부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이동건은 12일 오후 서울 청담동 FNC엔터테인먼트에서 넷플릭스 '셀러브리티' 인터뷰를 진행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이동건은 극중 윤시현의 남편이자 법무법인 태강의 변호사 진태전을 연기한다. 그는 힘과 권력을 가진 인물로, 자신의 부와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이동건은 "이청아와 부부 호흡은 어렵지 않았다. 복잡미묘한 관계라서 현장에서도 그랬다"면서 "이청아는 모두를 배려하는 스타일이었다. 저는 주변을 못 보고 제것만 하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청아는 정반대로 스태프들을 다 챙기고 분위기를 풀어준다. 저에게도 먼저 다가와 이야기를 해줬고 배려가 많은 분이고 좋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넷플릭스 톱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셀러브리티'는 56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볼리비아, 페루를 비롯한 10개국에서 1위에 등극, 전 세계 52개 국가 톱10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인기비결에 대해 묻자 "(첫번째는) 완성도고 두 번째는 소재다. 해외에서도 관심이 있는 소재인게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다. 그 다음은 박규영의 매력이다"면서 "매력이 없으면 성공할 수 없을 정도로 캐릭터를 소화했다. 그 흡입력에 다른 배우들도 다 같이 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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