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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후반기 첫 3안타 경기 ‘맹타’, 타율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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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7. 1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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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는 더블헤더 1차전 4-6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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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로이터 연합뉴스
김하성(28·샌디에고 파드레스)이 후반기 2번째 경기에서 시즌 4번째 3안타를 때렸다.

김하성은 15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벌어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더블 헤더 1차전에 선발 1번 2루수로 나와 5타수 3안타를 쳤다.

김하성의 3안타 경기는 6월 28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 이후 18일 만이다. 후반기 처음이자 시즌 4번째 3안타 경기를 신고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57에서 0.263으로 껑충 뛰었다.

이날 김하성은 힘을 빼고 치는 타격이 주효했다. 김하성은 1회초 우전 안타, 2회 중견수 뜬공, 5회 2사 후 중전 안타, 7회 2사 후 2루수 내야 안타 등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득점은 없었지만 1번 타자로서 나가면 출루하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냈다.

김하성의 맹활약에도 샌디에고는 3-0으로 앞서다가 경기 중후반 불펜진이 붕괴되며 더블헤더 1차전을 4-6으로 패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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