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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목도초등학교 교육공동체, 수해 복구 발벗고 나서..17일 교육활동 정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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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7. 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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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소재 목도초등학교 학부모들과 교직원들이 15일 수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충북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14일부터 충북지역에 지속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괴산군 소재 목도초등학교 교육공동체 모두가 힘을 합치는 수해 복구 작업으로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가능해졌다고 17일 밝혔다.

목도초등학교는 지난 14일 밤부터 15일 오후까지 지속된 집중 호우로 돌봄교실과 도서실에 침수 피해를 입어 15일 오후부터 목도초등학교 학부모 20 여 명과 교직원들이 유입된 물과 토사를 제거하기 위해 힘썼다.

이 소식을 들은 16일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안순자) 교직원 20여 명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피해 학교 현장을 찾아 수해 복구 지원에 동참했다. 이에 17일 학사 운영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안순자 교육장은 "괴산증평 지역에 피해가 발생한 학교 현장의 신속한 복구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정상적으로 학교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피해 학교에 대한 기술적·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수해 복구 작업은 윤건영 교육감의 집중 호우에 따른 학생 안전 및 시설물 피해 최소화에 교육청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는 특별 지시에 따라 진행됐으며 17일부터는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청주 오송지역 등)을 찾아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집중 호우로 충북 도내에 휴교를 실시하는 학교는 없으며 17일 학사일정 변경은 8교(등교시간 조정 7교와 원격수업 1교)이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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