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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제빵왕으로 변신…‘지구탐구생활’서 다양한 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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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3. 07. 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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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1
/MBN 방송화면
가수 정동원이 우즈베키스탄의 제빵왕으로 변신했다.

정동원은 지난 1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지구탐구생활'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옛 수도인 사마르칸트에 방문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다.

이날 정동원은 우즈베키스탄의 고속 열차를 타고 목적지인 역사의 도시, 사마르칸트로 향했다. 빵으로 유명한 도시인만큼, 가장 먼저 빵 공장에 방문한 정동원은 현지 빵 기술자들에게 우즈베키스탄 빵 만드는 법을 전수받았다.

정동원은 빵을 굽는 뜨겁고 깊은 화덕에 당황했지만 곧 긴팔로 갈아입는 열정까지 불태우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이어 금세 적응하여 능숙한 솜씨로 화덕에 빵을 붙이는 작업을 하자 지켜보던 기술자들은 정동원을 향해 "한국에 가지 말고 함께 빵을 만들자"라는 깜짝 스카우트를 하며 정동원을 뿌듯하게 했다.

빵이 모두 구워진 후에는 무거운 빵들을 들어 올리는 작업에도 도전했다. 정동원은 백 개에 달하는 끝도 없는 빵들을 온 힘을 발휘해 모두 올렸다. 이어 완성된 빵을 정리하던 중 빵 공장 사장님의 아들인 어린 소년의 노래 요청에 즉석 '희망가' 라이브를 펼치기도 했다.

빵 공장의 일이 끝난 후 정동원은 호스트 코빌의 저택 같은 집으로 향하여 3대가 모여사는 대가족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또한 정동원과 이경규의 방문 소식에 마을 사람들이 총출동하는 해프닝이 벌어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만찬을 즐긴 정동원은 이경규, 코빌과 사마르칸트의 문화 유적지 레기스탄 광장으로 향했다. 웅장하고 화려한 광장의 모습에 감탄했으며 이경규의 즉석 역사 수업을 들으며 광장의 모습을 눈에 담았다. 광장에서 쏟아진 현지인들의 사진 요청에 당황했지만 웃으며 사진을 찍어주는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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