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피해 차량 수리비 및 렌터카 비용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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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성금과는 별도로 세탁구호차량 3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를 돕는다. 심신회복버스 1대를 현장으로 보내 피해 주민과 피해 현장 복구 근무자의 휴식을 지원한다. 임직원 긴급지원단을 꾸려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키트·생수·식료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세탁구호차량은 18㎏ 세탁기 3대와 23㎏ 건조기 3대, 발전기 1대로 구성돼 있어 하루 평균 1000㎏ 규모의 세탁물 처리가 가능하다. 심신회복버스에는 프리미엄 좌석·안마기·간편 조리시설·구급용품 등이 탑재돼 있어 피해 주민과 구급대원 등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수해지역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수해지역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해피해 차량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 준다. 수리 완료 후에는 무상 세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수해 차량을 입고한 고객이 렌터카를 대여할 경우 최장 10일간 차량 대여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이와 별도로 현대글로비스는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긴급 구호품을 이재민 발생 지역에 무상으로 운송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갑작스러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올해 강릉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억 원,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20억 원 등을 전달했다. 재난·재해 발생 시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