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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4세대 최초 사우디 입성 “제다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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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3. 07. 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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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_사우디아라비아_공연성료_01
에이티즈 /KQ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팬들과 만났다.

에이티즈는 지난 20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 슈퍼돔에서 아시아 투어 2023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아시아'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에이티즈가 4세대 K-팝 아티스트 중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펼친 단독 콘서트다. 이들에 앞서 슈퍼주니어, 방탄소년단, 블랙핑크가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이날 무대에 등장한 에이티즈는 국내 첫 싱글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의 타이틀곡인 '할라지아'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에이티즈는 현지에서 유행하는 신조어를 포함해, "이시티그나라꿈(보고싶었다), 우히부 에이티니(사랑해 에이티니)" 등 직접 현지어로 인사를 전하며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후 에이티즈는 '앤써' '할라 할라' '웨이브' '야간비행' 등 타이틀곡을 포함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수록곡들을 선곡하며 다양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이들은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제다 슈퍼돔의 무대 곳곳을 누비며 현지 팬들과 함께 소통해 현장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연 막바지에는 "오늘 제다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행복하다. 팬분들이 진심으로 무대를 즐겨주고 또 저희 에이티즈를 좋아해 주는 게 너무 잘 느껴졌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이티즈는 오는 8월 5일 태국 방콕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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