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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여름철 소비가 많은 상추, 수박 등의 주산지인 익산 용동, 용안, 망성의 하우스 590㏊ 등 9개 시·군 630㏊, 1만100여동의 하우스가 침수됐다.
이로 인해 지난 20일 전주 농산물도매시장 경매가는 상추 1박스(4㎏) 6만8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9000원보다 4만9000원이 올랐다. 수박 1통(10㎏ 기준)은 2만원으로 지난해 1만2000원보다 8000원이 올랐다.
신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해 농산물 수급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타 시·도로 공급되는 물량을 도내 도매시장으로 출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