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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오산시,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한신대학교가 함께 구성한 AI코딩교육 공동체 주관으로 광성초, 금암초, 대호초, 운천초, 문시중, 오산원일중, 운암중, 운천중, 매홀고, 세교고, 오산고, 운천고 등 총 12개 학교 AI코딩 동아리 20개에서 학생 80여 명이 참가했다.
AI코딩교육공동체는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키우기 위한 AI코딩 교육 강화 필요성에 뜻을 함께하며 올해 초 출범했다.
이번 대회는 기존 한신대학교에서 대학생 대상으로 개최해오던 ABC(AI, Big Data, Contents) 해커톤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 대상은 △초등부 대호초 코딩꿈나무팀(AI프로그램을 활용한 미래도시 오산의 이미지 제작) △중등부 문시중 코코아팀(스마트홈, 오산의 미래도시 모습) △고등부 운천고 로보틱(TC)팀(미래도시 오산 에너지 자립도시)이 차지했다.
올해 첫 번째 개최된 해커톤 대회는 '먼저 만나는 미래 오산, 아이디어 해커톤'을 주제로 오산시 공공데이터를 활용했다. 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공공데이터 포털 내 데이터는 물론, 주요 지점 유동 인구 데이터 및 주차장 입출차 정보 등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제공했다.
해커톤 참여 한 학생은 "수업으로 AI, Big Data를 접할 때는 너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친구들과 주제를 정하고 방법을 고민해보면서 오히려 재밌게 다가갈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AI코딩교육공동체 한 관계자는 "보통 고등학교,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해커톤 대회를 초등학생, 중학생까지 경험할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가 의미가 있다"며 "향후 AI, 빅데이터 등 기술의 교육에 더해 학생들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답을 찾는 해커톤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해킹과 마라톤 합성어인 해커톤은 팀을 이뤄 마라톤을 하듯 긴 시간 동안 아이디어 창출, 기획 등의 과정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문제점을 찾고 AI, 빅데이터, 콘텐츠 등 다양한 첨단기술과 접목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대회를 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