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日 평균 매출 전월비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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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최근 각 기업들은 세탁이 잦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의류 개발 및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먼저 안다르는 세탁기로 돌린 후 털어 말리기만 해도 깔끔한 핏을 완성할 수 있는 비즈니스 웨어 '에어리핏 맨즈 폴로 티셔츠'를 시장에 내놓았다. 이 제품은 쉽게 세탁이 가능한데다가 땀이 나도 빠르게 마르는 흡한속건 기능성을 갖췄다.
덕분에 습한 장마철에도 달라붙거나 찝찝함 없이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어 궂은 날씨에 제격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안다르에 따르면 최근 장마 기간이 길어지면서 이달 일 평균 매출액은 전월 대비 2배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스트 맨즈 슬랙스' 역시 집에서 세탁 후 다림질 없이 바로 착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 부문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도 세탁기에 돌려도 되는 '솔리드 써커 셋업 자켓'을 판매 중이다. 가볍고 신축성이 좋은 폴리에스터 100% 소재로 탁월한 통기성과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세탁이 까다로운 니트류에서도 관리가 용이한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폴로협회 공식 인증 패션 브랜드인 유에스 폴로 에센의 'USPA 여성 린넨 블렌디드 라운드니트'는 워싱 작업을 통해 수축을 방지해 기계 세탁도 문제없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고물가로 실용적인 소비 풍조가 확산되면서, 세탁기에만 돌려도 관리가 가능한 옷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김익성 한국유통학회 고문은 "최근 들어 경기가 좋지 않아지면서 드라이크리닝 제품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패션기업들도 이 같은 시장의 분위기 변화를 인지하고, 세탁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을 전략적으로 시장에 내놓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안다르] 에어리핏 맨즈 폴로 티셔츠](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07m/26d/20230725010025473001401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