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구단 두 번째 타순 두 바퀴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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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25일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서 한 이닝 동안 역대 2번째로 많은 득점과 타점을 작성했다.
진귀한 장면은 8회초 연출됐다. 오후 9시 28분쯤 공격을 시작해 10시 36분쯤 마쳤는데 약 68분 동안 타순이 두 바퀴 돌았고 타자 18명이 10안타(1홈런) 5볼넷 13타점 13득점 등을 몰아쳤다.
타자이순은 역대 두 번째이고 한 이닝 득점·타점은 역대 공동 2위다.
한화는 2019년 4월 7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프로야구 처음으로 한 이닝에 타자가 이순하며 최다 득점(16점), 타점(16점), 안타(13개) 등을 갈아치운 바 있다. 타자들이 대폭발한 한화는 키움 마운드를 초토화하며 16-6으로 대승했다.
두산은 41년 만에 팀 최다 연승에 성공했다. 두산은 25일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8-5로 이겼다.
이로써 7월 1일부터 11연승을 기록했다. 창단 후 10연승만 세 차례 맛봤던 두산은 이날 최다 연승 신기록으로 2위 SSG 랜더스와 승차를 3게임으로 줄였다.
초보 감독인 이승엽 두산 감독은 제리 로이스터 전 롯데 감독이 보유한 역대 감독 데뷔 시즌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26일에도 이기면 이 감독은 이 부문 신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