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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유럽 데뷔하자마자 덴마크프로축구 ‘베스트 11’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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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7. 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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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가쁜 일정 속 존재감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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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 미트윌란 구단 SNS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25)이 유럽에 데뷔하자마자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데뷔전에서 결승 헤딩 골을 넣은 조규성이 덴마크프로축구 1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25일(현지시간) 덴마크프로축구 수페르리가에 따르면 조규성은 1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조규성은 1라운드 경기 전반 25분 중거리 슛이 골대를 맞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경기 최우수선수(MVP)에도 뽑힌 바 있다.

조규성은 미트윌란에 입단하고 22일 덴마크 헤르닝에서 흐베도우레와 2023-2024시즌 수페르리가 1라운드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조규성은 특유의 동물적인 감각을 발휘해 헤딩 결승 골을 넣었고 소속팀은 1-0으로 이겼다.

7월 초까지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뛰다 9일 덴마크로 출국해 11일 5년 계약을 맺었던 그는 22일 개막전에서 골을 넣는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 와중에 초반부터 강력한 존재감을 인정받아 기쁨을 두 배로 늘렸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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