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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 타이틀은 '남극·북극 출발 → 인천공항 도착'이다. 극지에 다녀온 7명의 작가(김승영, 조광희, 손광주, 김세진, 염지혜, 이정화, 홍기원)가 느낀 예술적 영감을 담은 7점의 설치예술 및 미디어 아트 작품을 전시한다.
각 작품에는 아라온호를 타고 극지로 향한 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작가들의 여정이 담겼으며 여객들이 작품을 통해 극지 풍광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전시공간을 구성했다.
공사는 전시가 진행되는 인천공항 면세구역이 특정한 국적이 없는 공간이라는 점, 24시간 운영돼 특정한 시간이 느껴지지 않는 공간이라는 점, 영구히 체류하지 못하고 잠시 머물다 가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극지와 많은 부분이 닮았다는 데 착안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극지연구소와 협업해 이번 특별 전시를 기획했다.
공사는 이번 전시가 여객들에게 인천공항만의 차별화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최근 세계적인 기후위기 상황에서 여객들에게 극지 환경보호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학재 사장은 "하계 성수기를 맞아 무결점 공항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국내외 대표 문화예술기관과 협업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사는 올해 처음으로 'ICN 문화예술주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동안 힙합 특별공연, KIAF(한국국제아트페어) 인천공항 특별전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