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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월드컵 亞2차 예선, 황선홍호 亞게임 조 편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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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7. 2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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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무난한 조에 배정 평가
황선홍호, 아시안게임 조 편성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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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연합뉴스
위르겐 클린스만호가 11회 연속 FIFA(국제축구연맹)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장도에 오른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AFC 본부에서 2026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 추첨식을 개최했다.

조 추첨 결과 FIFA 랭킹 28위의 1번 포트 한국은 중국·태국·싱가포르-괌 1차 예선 승자와 함께 C조에 배정됐다.

11월에 시작해 내년 6월까지 이어지는 2026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한국은 이변이 없는 한 다음 단계로 올라설 것이 유력시된다.

한국은 중국(80위)과 역대 전적에서 22승 12무 2패로 월등하게 앞서고 있고 태국(113위)도 31승 5무 9패로 리드하고 있다. 약체로 분류되는 싱가포르(21승 3무 2패) 및 괌(3전승)도 한국의 상대는 되지 못한다.

2차 예선은 36개 팀이 4개 팀씩 9개 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의 라운드 로빈 방식을 진행한다. 각 조 상위 2개 팀씩 총 18팀이 최종 예선 진출권과 2027 AFC 아시안컵 출전권을 획득한다.

최종 예선에 오른 18개 팀은 6개 팀씩 3개 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의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조별리그를 치러 각 조 상위 2개 팀씩 총 6개 팀이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조 추첨에서 1번 포트를 받은 한국 및 일본(20위), 이란(22위), 호주(27위), 사우디아라비아(54위), 카타르(59위), 아랍에미리트연합(72위), 오만(73위) 등이 본선 행에 다가서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3회 연속 아시안게임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남자축구대표팀은 이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조 추첨 결과 바레인, 태국, 쿠웨이트와 E조에 묶였다.

이번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는 23개국이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먼저 치른다. A, B, C, E, F조에는 4개국, D조에는 3개국이 편성된다. 각 조 2위까지 12개국에 3위 국가 중 성적이 좋은 4개국이 16강에 오른다.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 추첨 결과
A조 = 카타르, 인도, 쿠웨이트, 아프가니스탄-몽골 승자
B조 = 일본, 시리아, 북한, 미얀마-마카오 승자
C조 = 한국, 중국, 태국, 싱가포르-괌 승자
D조 = 오만, 키르기스스탄, 말레이시아, 대만-동티모르 승자
E조 = 이란,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홍콩-부탄 승자
F조 = 이라크,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브루나이 다루살람 승자
G조 =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타지키스탄, 캄보디아-파키스탄 승자
H조 =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예멘-스리랑카 승자, 네팔-라오스 승자
I조 = 호주, 팔레스타인, 레바논, 몰디브-방글라데시 승자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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