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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평촌 학원가 일대에서 공회전 자제 당부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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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7. 3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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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전 자제 캠페인
안양시 동안구가 28일 평촌 학원가 일대에서 실시한 공회전 자제 캠페인 모습/안양시
경기 안양시 평촌 학원가 일대에서 공회전 차량이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시는 학원가 일대에 대해 공회전 차량을 단속한 결과 2016년 대비 4배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이 곳은 등·하원 시간 학생들의 승하차를 위한 차량 정차가 잦은 지점으로 평소 공회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 및 매연에 대한 불편 신고가 다수 접수되고 있다.

이에 동안구는 지난 28일 평촌 학원가 일원에서 공회전 자제를 당부하는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캠페인은 학원가 일원 대형 학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원 관계자에게 대기오염 및 연료 손실을 줄이기 위한 공회전 제한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주기적인 운전자 교육을 통해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이성희 동안구청장은 "기후변화의 위기가 체감되고 있는 시기에 안양시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위기 극복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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