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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7월 판매 4만700대…전년 대비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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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민 기자

승인 : 2023. 08. 0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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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실적 13개월 연속 성장…수출 66.6%↑·내수0.6%↑
트렉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한국지엠
한국GM은 7월 한 달간 판매량이 4만705대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56.2%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13개월 연속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7월의 경우 내수에 비해 수출이 크게 늘었다.

7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66.6% 증가한 총 3만6562대를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뷰익 엔비스타 포함)가 7월 한 달 동안 총 2만2322대 수출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다만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7월 수출 판매량은 1만424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4.1% 감소했다.

7월 내수 판매량은 4143대로 전년 동월 대비 0.6%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쉐보레 트렉스 크로스오버가 판매량 2807대를 기록하면서 전체 내수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볼트 EUV는 229대 판매돼 전년 동기 대비 52.7% 증가했다. 이 외 트레일블레이저(694대), 이쿼녹스(42대), 트레버스(106대) 등 나머지 차종은 전년 대비 판매랑이 크게 줄었다.

구스타보 콜로시 한국GM 부사장은 "GM은 6월 국내 자동차 수출 톱 2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부분 변경을 통해 더욱 새로워진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바탕으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최근 2023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 고객접점 부문 조사의 '국산자동차 판매점' 부문 및 'AS' 부문에서 다시 한번 1위를 달성하며 서비스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만큼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통해 앞으로도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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