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오산시, 지역전통주 판매 증대 위한 사업비 1억 조성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802010001219

글자크기

닫기

오산 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8. 02. 14:4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clip20230802143153
오산시청사 전경/시
경기 오산시가 경기미를 활용해 지역 전통주 명맥 보존에 나선 마을기업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시는 최근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지역 전통주를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오산양조 판매 및 홍보 활성화 위한 사업비 1억여 원을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마을기업인 오산양조는 증류식 전통 쌀 소주인 '독산주'와 경기미를 이용한 '오산막걸리' 등 전통주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구체적으로 시가 확보한 국·도비는 '2023년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비' 2400만 원(국비)과 '2023년 전통주 및 지역주 활성화 판매 촉진사업비' 3300만 원(도비) 등 5700만 원이다.

시는 국·도비와는 별개로 시비 2400만 원과 오산양조 자부담 사업비 2600만 원을 더해 총 1억700만 원 사업비를 마련했다.

해당 사업비는 △전통주 판매장 설치 △노후 시설·장비 정비 및 교체 △전통주 홍보시스템 구축(제품 및 기업 홍보영상 제작) △전통주 홍보 물품 제작(보냉백, 캐릭터 키링 등 굿즈 제작) △지역연계 관광상품화 추진(오산 5일장, 오산장터 오픈주막 연계) 등에 사용된다.

시는 앞으로 해당 국·도비 등 사업비 투입이 경기미를 사용하는 전통주 명맥을 이어나가는 동시에 경기미 소비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사업비 확보를 계기로 독산주, 오산막걸리 등 지역 전통주 홍보 범위가 넓어지고 판로가 확대돼 명실상부한 오산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쌀 소비량이 줄어 쌀 농가 근심이 큰 것으로 안다"며 "지역 전통주 홍보·판매가 쌀 소비량 증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