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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먹거리 관련 업체 82곳‘식중독 예방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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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홍화표 기자

승인 : 2023. 08. 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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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4일~8월4일, 도시락 등 제조 및 배달업체·휴가지 식당 등
식중독
용인특례시 관계자가 도시락 제조업소에서 하절기 식중독 예방을 위한 특별 점검을 하고 있다./용인시
용인특례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하절기 식중독 예방 특별 점검을 진행했다.

대상은 단체 급식 등 대량으로 식사나 식재료를 제공하는 도시락 제조·배달 업체, 음료·식품 제조업체, 피서지 주변 음식점,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에 식재료를 납품하는 업체 6곳 등 82곳이다.

용인특례시와 3개 구청 담당자, 시민으로 구성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이 2인 1조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에서는 △식자재 보존·보관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 △음식물 재사용 △조리시설·기구의 위생적 관리 등을 확인했다.

식중독 발생 위험이 있는 식혜·커피·주스 등 음료와 햄버거 등 육류가 들어간 음식은 점검 초기 일괄 수거해 식중독균, 대장균 등 안전성 검사를 진행했다. 수거 조사 결과는 모두 '적합'이었으며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 위해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3대 수칙을 잘 지킬 필요가 있다"며 "영업주는 날씨가 더워지는 만큼 위생적인 식자재 취급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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