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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건축민원 해결 위해 ‘민관자문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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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8. 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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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8월부터 건축인허가, 착공 등 과정에서 발생하는 건축 민원해결을 위해 만관자문단을 운영한다.사진은 민관자문단이 민원현장을 방문해 민원사항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오산시.
경기 오산시는 건축인허가, 착공, 유지관리 및 안전관리 과정 중에 발생하는 건축 민원 해결을 위해 8월부터 민관자문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최근 건축공사나 해체공사 중에 사업주와 인근 주민 간 재산상 파손 피해로 인한 민원 발생이 늘어나면서 결국 소송까지 가는 사례가 증가함애 따라 이를 해결하고자 오산시와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는 건축과에 건축 민원이 접수되면 신속하고 합리적으로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건축민원 민관 자문단을 운영키로 했다.

민관자문단은 공무원과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건축인허가와 관련된 이해관계인 민원 △착공 및 해체, 사용승인과 관련된 민원 △건축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민원 사항 등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와 유관부서가 합동으로 면밀한 현장점검과 자문회의를 통해 해법을 찾는 역할을 한다.

시는 이를 통해 민원 당사자 간 완충 역할을 함으로써 대민 건축행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관자문단을 시범 운영하는 기간동안 부족한 부분에 개선할 점이 있으면 신속하게 보완하겠다.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민원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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