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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이 운영중인 '심리·정서 통합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불안, 우울, 스트레스 증가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교우관계 개선 △사회성 함양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총예산 11억2400만원을 투입해 도내 모든 학교에 1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단위학교에서는 심리·정서 안정 및 학교생활 적응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각급 학교가 운영중인 다양한 프로그램으로는 충주예성여자중학교는 학생들 심리적 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걱정인형 만들기 △스칸디아모스볼 만들기 등을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연계 운영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원고등학교는 학생들 학교 부적응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푸드 테라피 △플라워 테라피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학교부적응 학생 및 심리·정서 위기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서전고등학교는 △번지피지오(번지 점프용 밧줄을 뜻하는 번지(bungee)와 물리치료를 뜻하는 피지오(physiohteraphy)를 결합한 말로, 보호 팬츠인 하네스에 천장에 달린 줄을 연결한 뒤 줄의 탄성을 이용하는 운동으로 헬스, 필라테스의 동작과 점프를 접목한 시퀀스를 수행함) △필라테스 등 신체활동 위주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교우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한 서전고등학교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번지피지오 기구를 타면 몸을 하늘로 날려 보내는 기분이 들어 스트레스가 풀리며 서먹했던 친구들과의 관계도 개선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심리·정서 안정 및 교우관계 개선, 학교 적응력 강화 등에 대한 실효성 높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교육결손 해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