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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에녹 ‘장미꽃 필 무렵’서 천막 포차 쉐프 변신…두부 먹방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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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3. 08. 0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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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에녹
장미꽃 필 무렵' 손태진·에녹/제공=MBN
'장미꽃 필 무렵' 손태진·에녹이 '천막 포차' 쉐프로 변신한다.

8일 방송되는 MBN '장미꽃 필 무렵'에서는 손태진·에녹이 두부 먹방을 선보인다.

이날 멤버들이 미니버스에 탑승하자 제작진은 "인제에 숨은 '시크릿 포차'가 있다"라는 말을 전했고, 그 말에 멤버들은 역시 쉽게 믿지 못한 채 의심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이내 하얀 천막과 멤버들의 먹방을 책임지는 일등 공신 '미스터 솥'을 발견한 멤버들은 천막에 걸린 '손을 녹이네 포차'라는 간판까지 목격하자, 감탄사를 내뱉었다.

손태진과 '프로 자취러' 에녹이 나섰고, 두 사람은 꽃무늬에 프릴이 달린 앞치마를 입으며 "이거 너무 여성스러운 거 아니에요?"라고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주위에서 예쁘다는 반응이 쏟아지자, 언제 그랬냐는 듯 당당히 앞치마를 메고는 고운 자태를 드러내 웃음을 터지게 했다.

이어 손태진과 에녹은 멤버들과 함께 솥 앞에서 끓고 있는 자박두부와 다양한 두부 요리에 나섰다. 특히 에녹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방출하며 자신만만하게 두부 부침 요리에 나섰지만, 솥에서 피어난 연기에 끊임없이 공격당하면서 눈물을 쏟아냈고, 결국 눈물을 훔치며 "난 장사할 체질이 아닌가바"라고 토로했다.

하지만 에녹은 눈물을 흘리면서도 두부를 먹기 좋게 자른 후 올리브유를 자작하게 부어서 요리하는 등 준비된 1등 예비신랑감 면모를 보였다. 더욱이 완성된 에녹 표 '겉바속촉' 두부 부침을 맛본 멤버들은 이구동성 감탄을 터트렸고, 에녹은 손태진의 "형이 만들었는데도 맛있죠?"라는 질문에 "얼마나 맛있게요~"라며 자신의 요리에 탄성을 내뱉는 모습으로 웃음을 이끌었다.

그런가하면 손태진은 최근 SNS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신박한 두부 요리, 일명 '치즈 두부전'의 레시피를 공개한다.

'장미꽃 필 무렵'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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