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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정부 가용 자원 총동원해 인명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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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3. 08. 0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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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태풍 '카눈' 긴급 점검회의 발언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린 태풍 '카눈' 대비 긴급 점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제6호 태풍 '카눈'가 북상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의 재난 대응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서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히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태풍 대비상황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태풍이 이례적으로 한반도를 직접 관통, 느리게 이동하는 만큼 많은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자연의 위력을 모두 막아낼 수는 없지만, 위험지역에 대한 철저한 통제와 선제적 대피 그리고 재난관리 당국 간 긴밀한 협조가 있다면 소중한 인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태풍이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일선의 재난관리 공직자는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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