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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경기도 계약심사운영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경기도내 지자체중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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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8. 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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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사 전경/시
경기 오산시는 경기도 실시 '2022년 계약심사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6일 밝혔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수상한 최초의 경기도 내 지자체가 된 것이다.

경기도가 31개 시군 대상으로 계약심사 전담 조직 구성, 심사 적정성, 예산 절감 등 계약심사 전반을 들여다본 이번 평가에 최우수기관 선정된 것은 시가 부단히 계약심사 업무를 개선한 노력의 성과물이라 할 수 있다.

계약심사제도는 공공기관이 사업을 발주하기 전에 원가계산, 공법적용 및 설계 적정성 등을 심사해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제도이다.

시는 지난해 220건 공사·용역·물품구매 계약심사를 하면서 현장 여건에 적합한 공법 변경, 불필요한 작업 삭제 등을 통해 10억 원 예산을 절감했으며, 계약심사 기간을 규정보다 50% 이상 단축해 해당 사업이 신속하게 집행되는 데도 기여했다.

또한 자체적으로 계약심사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오산시 계약심사 매뉴얼 및 사례집'을 제작·배포하였을 뿐만 아니라 계약 관련 교육을 통해 전 부서와 업무 노하우를 공유한 점이 좋은 평가를 이끌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앞으로도 공정하고 합리적인 계약심사를 통해 시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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