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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은 19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28을 넘었다.
전체 4위에 랭크된 우상혁은 총 13명이 진출한 결승 무대에 넉넉하게 안착했다. 일본의 아카마쓰 료이치를 비롯해 무타즈 바심과 주본 해리슨 등이 실패 없이 2m28을 넘어 공동 1위에 올랐다.
이날 37명의 출전 신청 선수 중 36명이 경쟁해 1차 예선을 벌였다. 우상혁은 2m14와 2m18, 2m22를 1차 시기에 넘은 뒤 2m25는 2차 시기에 성공했다. 이어 2m28을 1차 시기에 통과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결승 자동 진출 기록인 2m30을 넘지 않고도 우상혁이 결승을 확정한 데는 예선에서 2m28을 넘은 선수가 13명이 나왔기 때문이다.
실전으로 컨디션을 점검한 우상혁은 22일 대망의 결승에서 한국 육상 사상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에 도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