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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효과, 美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 US오픈컵도 결승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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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8. 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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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 끝에 신시내티 꺾고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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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운데). /로이터 연합뉴스
리오넬 메시의 존재감이 여전하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은 뒤 연이어 팀을 결승으로 이끌고 있다.

메시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TQL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3 US오픈컵 축구대회 준결승 FC신시내티와 원정 경기에 출전에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마이애미는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겼다. 이로써 마이애미는 지난 19일 리그스컵 우승에 이어 또 하나의 우승을 노리게 됐다. US오픈컵 결승전은 9월 28일 열린다. 맞상대는 휴스턴과 솔트레이크 경기 승자다.

이번 준결승전도 메시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선발로 나와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풀타임을 소화하며 어시스트 2개를 기록했다. 내용은 알토란같았다. 팀이 0-2로 끌려가던 후반 23분 쫓아가는 골과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동점 골을 메시가 어시스트했다.

앞서 메시는 마이애미 이적 후 리그스컵 7경기에서 모두 득점한 바 있다.

마이애미는 MLS 2023시즌 정규리그에서는 5승 3무 14패로 동부 콘퍼런스 15개 팀 중 최하위인 팀이다.

따라서 메시 효과를 빼놓고 설명할 수 없는 상승세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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