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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안부 장관, 울산 방문…지역 안전·청년창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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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희 기자

승인 : 2023. 08. 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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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침수위험지역·산업단지 등 잇따라 방문
대피소로 이동하는 이상민 장관<YONHAP NO-3206>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가운데)이 23일 오후 경기도 동두천시 시민회관 대피소에서 열린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에서 사이렌이 울리자 대피소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6일 울산을 방문해 지역 안전을 살피고 청년창업 정책을 확인했다.

먼저, 이 장관은 내황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내황지구)를 방문해 배수펌프장 교체 등 정비사업 상황을 보고받았다. 울산 내황지구는 저지대로, 매년 침수가 자주 발생해 지난 2021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됐다.

이후 이 장관은 울산미포산업단지에 있는 국내 최대 정유·화학단지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 장관은 현장 관계자들에 "미포산업단지는 역사가 오래된 노후산단인 만큼 직원들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평소 꼼꼼한 안전관리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톡톡팩토리'로 이동해 청년창업가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청년창업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톡톡팩토리는 울산 내 사업 공간이 필요한 청년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을 빌려주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운영돼 현재 울산 5개 지점에 26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 장관은 "톡톡팩토리는 지역이 주도하는 청년 정책의 모범 사례"라며 "정부는 지역에서 청년 창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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