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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법정 필수 교육인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및 장애인학대예방교육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시 활동지원서비스 제공기관(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소속 활동지원사 61명이 참여했다.
활동지원사는 신체적 또는 정신적인 장애로 혼자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활동보조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증진하도록 돕는 전문 직종이다. 장애인의 생활 속 가장 가까이에서 일하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차별과 학대 정황을 포착할 수 있다.
강사로 나선 정한별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인권증진팀장은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차별을 겪는 다양한 사례와 처음의 좋은 의도에서 벗어나 점차 학대로 발전했던 사례를 예시로 들어 설명했다.
참여자들은 교육 후 '발달장애인 부모에 대한 교육', '자폐성장애인의 지원과 어려운 상동행동에 대한 장기적인 처방', '휠체어 이용인의 승차를 거부하는 버스기사에 대한 교육' 등의 의견을 제안 사항으로 제출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부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회를 만들어 시민과 종사자의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권감수성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