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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대한체육회 전국체전 참가 선수 출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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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3. 08. 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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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와 임원 118명, 응원단 40명 등 총 158명 참가
재중국대한체육회(회장 이윤낙)가 8월 29일 오후 4시 상하이(上海) 한국상회 열린공간에서 제104회 전라남도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재중 동포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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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국대한체육회가 제작한 제140회 전국체육대회 출정식 포스터./재중국대한체육회.
재상하이대한체육회 2기 출범식과 함께 진행된 이날 출정식에는 상하이 지역에서 출전하는 대표 선수 및 임원들과 김영준 주상하이 총영사, 이준용 상하이한국인(상)회 회장, 김영심 전라남도 상하이사무소 소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정재호 주중 대한민국 대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난 후 처음인 제104회 전라남도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재중 동포선수단을 축하한다. 특별히 회장으로 수고한 이윤낙 씨와 경기단체장,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보낸다"면서 "210만 재중 동포들과 함께 체전 기간 내내 선전을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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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정식에서 축사를 하는 이윤낙재중국대한체육회 회장./재중국대한체육회.
김영준 주상하이 총영사도 "제 104회 전국체전 출정식이 상하이에서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선발된 모든 선수들이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윤낙 재중국대한체육회장은 이날 출정사에서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격리 등 여러가지 영향으로 선수 선발과 출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금년에는 관련 경기단체가 자체적으로 선수를 선발해 골프, 축구, 탁구, 테니스, 태권도, 스쿼시, 볼링, 검도, 복싱 등 9개 종목에 118명의 선수 및 임원과 40명의 응원단 등 158명의 선수단을 파견하게 됐다"면서 동포들의 성원에 힘입어 종합 3위의 목표를 달성함과 동시에 18개 국가에서 온 해외 동포 선수들과 친선 및 교류를 통한 화합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서 이윤낙 회장은 탁종한 상하이대한체육회장을 단장으로 임명했다. 이어 각 종목별 대표선수에게 선발 증서도 전달했다.

금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시를 비롯해 인근 시·군 등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으로 있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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