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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신인’ 라이즈 승한, 사생활 논란에 사과…SM은 법적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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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3. 08. 3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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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승한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라이즈의 멤버 승한이 사생활 논란에 고개를 숙였다.

승한은 30일 라이즈 공식 SNS를 통해 "라이즈를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저는 데뷔를 앞둔 정말 중요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개인적인 일로 팀에 피해를 끼쳤고 멤버들과 회사 직원 분들께도 실망을 드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저도 무섭고 불안한 마음이 앞섰기 때문에 빠르게 사과 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누군가를 탓 하거나 변명의 여지없이 이 모든 일은 저의 경솔함에서 벌어진 일이고 저의 지난 시간과 행동을 돌이켜보며 많이 반성했다"며 "앞으로 저는 라이즈라는 팀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 라이즈 무대뿐만 아니라 제가 겪게 되는 모든 상황에 있어서도 조금 더 신중하게 행동하겠다. 저의 행동에서 팀과 팬 여러분을 향한 진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라이즈는 SM엔터테인먼트가 NCT 이후 약 7년 만에 내놓는 7인조 보이 그룹으로 배우 윤상의 아들 앤톤, NCT 멤버였던 쇼타로와 성찬 등으로 이뤄져 있어 큰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데뷔를 앞두고 승한이 한 여성과 침대 위에서 입을 맞추는 등의 사생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며 논란이 일었다.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승한은 데뷔를 앞둔 상황에서 팬 여러분을 실망시켜 드리고 팀에 피해를 끼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승한의 일은 사과하면서도 사생활 유출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무단 유출 및 유포행위는 명백한 위법행위로서 당사는 광야 119 및 별도 모니터링을 통하여 온라인상에 사진을 게재한 자들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게시 및 유포, 확대 재생산 등의 2차적인 가해를 하고 있는 행위에 대해서도 방대하게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며 "당사는 범죄 사실이 확인되는 건에 대해 모두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니 이번 일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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