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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의 소속사 (주)디지엔콤은 31일 "임형주가 역대 교황 사상 처음으로 몽골을 사목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9월 3일 오후 4시(현지시간)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의 스텝 아레나 경기장에서 집전할 옥외미사 식전행사에서 몽골 전통공연단 및 베트남 전통무용단과 더불어 이 행사에 유일한 단독공연자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로 공식 초청됐다. '아베 마리아(Ave Maria)'를 비롯해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Panis Angelicus(생명의 양식)' 등 3곡의 축하공연으로 엔딩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몽골의 가톨릭신자는 전체인구 330여만 명 중 대략 1450명 정도로 아주 극소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역대 교황사항 첫 몽골사목방문이 역사적인 순간으로 꼽히는 이유다. 임형주는 이 여정에 유일한 단독공연자이자 한국 대표 음악가로 초청돼 공연을 갖는다.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은 임형주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알려졌다. 가톨릭평화방송(cpbc) FM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 '임형주의 너에게 주는 노래'의 메인 DJ를 맡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봉사에 헌신한 고 이태석 신부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이태석'의 내레이션과 주제가에 참여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