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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일본 히오키시, 도자기 상생발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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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08. 3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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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핵심공약 사업인 함파우 아트밸리 내 건립 예정인 국립도자전시관 추진에 협력키로
0831 문화예술과-남원시일본 히오키시 사쓰마 도자기 발상지
남원시는 지난 30일 남원시와 일본 히오키시가 사쓰마 도자기의 발상지인 일본 가고시마현 히오키시청에서 도자 문화 발전을 위한 우호 협력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남원시
전북 남원시와 일본 히오키시가 도자 문화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 30일 남원시와 일본 히오키시가 사쓰마 도자기의 발상지인 일본 가고시마현 히오키시청에서 도자 문화 발전을 위한 우호 협력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사쓰마 도자기는 남원의 도예 기술을 바탕으로 424년간의 일본 문화를 접목시켜 탄생한 일본 3대 도맥 중 하나이자 세계적인 도자기 브랜드다. 남원시와 히오키시는'사쓰마 도자기의 발상지'라는 깊은 인연을 토대로 1998년부터 '사쓰마 도자기 400년제'를 계기로 그간 다양한 문화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협약은 양 시의 이러한 우호적 관계 토대 위에 양 도시의 도자기 문화의 가치 향상과 계승 발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도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관계 확대 △도자 문화의 활발한 교류 활동과 우호 증진 △국립도자전시관 유치 협력 등을 전개하여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 도자전시관 건립 계획을 공유하고, 국립도자전시관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한·일 도자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돈독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최경식 시장은 "두 도시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자문화 교류와 적극적인 상호 교류를 바탕으로 양 도시의 도자문화 상생발전을 도모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도자전시관은 민선 8기 핵심공약 사업인 함파우 아트밸리 내에 건립 예정으로 심수관家의 도자 작품 전시와 세계적인 도예가의 도자 작품, 특별 전시관, 상설전시관, 수장고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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