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S 2023 시즌3 '그랜드 파이널' 3일차 5매치 경기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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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시즌3 GF 3일차 5매치 '투제트' /스크린샷 |
투제트가 PMPS 시즌3 GF 3일차 5매치에서 완벽한 운영으로 치킨 경쟁에 승리했다.
그랜드 파이널 3일차 4매치 경기결과 덕산이 224점으로 1위를 기록, 2위는 베가 이스포츠(128점), 3위는 디플러스 기아(124점), 4위 이엠텍 스톰엑스(113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3일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3’ 시즌3 그랜드 파이널 3일차 경기가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5매치는 미라마에서 사작됐다. 비행기는 츄마세라를 지나 로스 레오네스 방향으로 향했고, 첫 자기장은 몬테 누에보와 페카도를 중심으로 잡혔다.
경기 초반 이엠텍 스톰엑스가 광탈했고, 9위 락스는 킬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8위권 집입에 실패했다. 이날 2번의 치킨으로 2위까지 오른 베가 이스포츠는 마루게이밍의 매복에 걸리며 발목이 잡혔다.
북쪽 능선에 덕산, 디플러스 기아, 성남이 자리하며 교전이 일어났다. 이 싸움에서 디플러스 기아는 덕산을 잡아내는 과정에서 2명을 잃고, 성남에게 뒤를 내어주며 마무리됐다.
상위권 팀들이 모두 탈락한 상황에서 중위권 팀들의 순위 경쟁이 벌어졌다. 투제트가 8위 언더플레이를 끊어내면서 4위까지 순위가 올랐고, 9위 오버트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TOP4에는 투제트, 오버트, 마루 게이밍, DLW가 생존했다.
기세를 올린 투제트는 오버트를 먼저 잡아냈고, 고지대의 유리함을 활용해 마루게이밍과 DLW까지 제압하며 PMGC 포인트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 김동욱 게임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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