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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벌어진 2023-2024 EPL 4라운드 번리와 원정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나와 3골을 몰아치는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16분 1-1 동점을 만드는 골을 넣은 데 이어 팀이 3-1로 역전한 후반 18분과 21분 두 골을 추가했다.
손흥민이 한 경기에 3골을 터뜨린 건 작년 9월 17일 레스터시티전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번 시즌 기준으로는 4경기 만에 첫 득점이 해트트릭으로 장식됐다. 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은 리그 3경기와 리그 컵까지 총 4경기에서 공격 포인트가 없었다.
그러나 공식전 5경기 만에 3골을 한꺼번에 몰아쳐 존재감을 과시했다.
손흥민을 앞세운 토트넘은 5-2로 대승하며 개막 4경기(3승 1무) 무패를 달렸다. 승점 10인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승점 12)에 이어 리그 2위로 뛰어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