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ㆍ조직위ㆍ강원도, '원팀' 유기적 협조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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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 점검에는 박 장관을 비롯해 강원 2024 조직위원회의 진종오 위원장·김철민 사무총장,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와 김홍규 강릉시장 등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강릉에 있는 스피드스케이팅장, 컬링센터에서 시설과 준비 상황을 직접 살폈다. '강원2024' 대회 경기 시설은 평창 올림픽에서 사용했던 검증된 곳들이다. 현재 유지보수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잔여 공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 뒤 10월 중 완료해 조직위에 인계될 예정이다. 강원 2024는 내년 1월 19일 개막한다.
박 장관은 "'강원2024'는 평창을 뛰어넘고 평창을 업그레이드하는 세계 스포츠 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대회가 될 것"이라며 "2018 평창 대회의 검증된 시설을 더 짜임새 있고 세심하게 점검해 보수하고 정비하려는 헌신과 의지를 확인하게 돼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이어 박 장관은 "마지막까지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강원도는 고성 잼버리, 평창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전통과 경험, 열정이 축적돼 있다. 문체부, 조직위, 강원도가 '원 팀 정신'으로 미래 세대와 함께 대회를 성공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개회식을 맡은 황지영 연출 감독은 "직전 로잔 대회도 실내경기장에서 개회식을 개최했는데 그것보다 멋지고 매력적인 개회식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아울러 문체부는 이날부터 대회 조직위·강원도와 함께 '강원 2024 함께 빛난다'를 캐치프레이즈로 100일간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은 강원 2024 홍보대사인 김연아 및 이상화 대회 조직위원장, 최민정 홍보대사 등 레전드 선수 3명이 릴레이 홍보의 스타트를 끊는다.
현장 점검 이후 진행된 대회 홍보 릴레이 킥오프 행사에는 평창 올림픽에서 신화를 썼던 김은정 선수 등 '팀 킴(강릉시청 소속 컬링팀)'이 함께해 '2024 청소년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으며 대회 홍보대사인 김주원(발레리나), 박재민(배우) 씨가 참석했다.
"샤인 투게더, 강원 투게더, 뭉쵸 투게더"라는 구호를 외친 참석자들은 "'강원2024'가 2018 평창 대회를 뛰어넘는 멋지고 매력적인 대회가 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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