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대학동문골프최강전] 남자부 성대-한양대 결승 대진 확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904010001393

글자크기

닫기

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9. 04. 12:2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성대, 2경기 연속 연장 승부 끝 결승 진출
한양대는 아주대 무난히 제압
대학동문골프최강전 남자부 4강전
4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AJ·아시아투데이 제14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 남자부 4강전에서 한양대 정현호 선수가 퍼팅을 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전통의 강호 성균관대학교가 AJ·아시아투데이 제14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 역대 첫 4회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성균관대의 결승전 파트너는 이번 대회 막강한 실력을 과시하고 있는 한양대다.

AJ·아시아투데이 제14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 남녀 4강 대결이 4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CC) 서코스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현장은 약간 흐리면서 찌는 듯한 더위는 느껴지지 않아 골프치기에는 괜찮은 날씨였다.

오전 먼저 치러진 남자부 4강전에서는 한양대가 아주대학교를 눌렀고 성균관대는 연장 접전 끝에 돌풍의 영남대학교를 가까스로 따돌리고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남자부 예선 1위로 4강전에 진출한 한양대는 역시 대회 내내 안정된 기량을 뽐내던 아주대와 맞붙어 접전이 예상됐으나 비교적 쉽게 아주대를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1·2번 홀에서 먼저 2홀 앞서간 한양대는 이후 동타 행진을 이어가며 8번 홀에서 그대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한양대는 예선 최저타 공동 1위(69타)였던 정현호 동문의 컨디션이 좋아 결승에서도 명승부가 기대된다.

대회 2연패 및 사상 최초 4회 우승에 도전하는 성균관대는 이번 대회 최대 복병으로 떠오른 영남대를 연장전에서 눌렀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두 팀간 대결은 결국 연장전으로 돌입했고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세컨드 샷을 미스한 영남대가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집중력에서 앞선 성균관대는 연장 첫 홀을 파로 막은 반면 영남대는 더블 보기로 무너졌다. 대회 내내 편도 3시간 30분의 이동 거리를 감수해야 했던 영남대의 돌풍은 이렇게 끝이 났다.

서울대학교와 벌인 8강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연장전을 치르고 천신만고 끝에 결승에 오른 성균관대는 여세를 몰아 대회 첫 4회 연속 우승에 욕심을 숨기지 않고 있다. 전년도 우승을 견인한 권오준 동문은 "아직 아무도 해보지 못한 새로운 목표(첫 4회 우승)를 이루고 싶은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대학동문골프최강전 남자부 4강전
4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AJ·아시아투데이 제14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 남자부 4강전에서 성균관대 권오준(왼쪽부터)·박기안 선수와 영남대 전인대·하석수 선수가 경기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송의주 기자
대학동문골프최강전 남자부 4강전
4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AJ·아시아투데이 제14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 남자부 4강전에서 성균관대 권오준(왼쪽)·박기안 선수가 승리를 확정한 뒤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정재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