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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에녹, 오글 명대사 소화? ‘장미꽃 필 무렵’서 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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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3. 09. 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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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_장미꽃필무렵_매력발산&먹방
/MBN
가수 손태진과 에녹이 오글거리는 드라마 명대사를 재현한다.

5일 방송될 MBN '장미꽃 필 무렵'에서는 손태진, 신성, 에녹, 민수현, 박현호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강화도를 방문해 소창 만들기, 팬들과의 만남, 보양식 먹방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손태진, 신성, 에녹은 강화 지역민들을 위해 여름밤 흥을 제대로 끌어올릴 버스킹 공연에 나선다. 손태진은 "눈을 마주쳐보니 누님인지 동생인지 모르겠다"는 능청맞은 너스레를 더해 현장의 흥을 돋운다. 이어 멤버들은 지역민과 한 팀을 이뤄, 뇌파를 감지하는 토끼귀 머리띠를 찬 후 드라마 명대사로 파트너를 '심쿵'하게 해 토끼귀를 더 많이 움직인 팀이 승리하는 '내 마음을 뺏어봐' 게임을 시작한다.

먼저 에녹은 드라마 '불새'의 명대사가 적힌 큐시트를 받아들자마자 "이걸로 하라고요?"라며 당황했지만, 에녹 파트너의 토끼귀가 시작하기 전부터 사정없이 요동치면서 웃음을 터지게 한다. 에녹은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파트너의 눈을 바라보며 "한국전쟁이 왜 일어났는지 알아?"라며 천천히 다가갔고, "방심해서"라는 대사와 함께 파트너 이마에 살포시 입을 맞춰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든다.

이어 손태진이 드라마 '파리의 연인' 속 대사인 "이 안에 너 있다"를 외치며 자신 있게 파트너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끌어대자, 파트너 역시 자신의 가슴을 가리키며 "이 안에도 있다"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폭소를 자아낸다. 하지만 손태진이 "애기야 가자!"라며 박력 있게 파트너의 손을 이끈 순간,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해 손태진을 당황하게 만든다.

또한 이들은 장어와 전복 등 스테미너 대표 음식 먹방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장필무' 멤버들이 각자의 매력을 살린 '심쿵' 모먼트로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했다"며 "멤버들의 매력은 물론 기력까지 꽉 잡은 '매력 강화 특집'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5일 오후 9시 10분 방송.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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