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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중국 외교부는 리 총리가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초청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한다면서 제26차 중국·아세안, 제26차 아세안·한·중·일, 제18차 동아시아 정상회의 등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마오 대변인은 이날 아세안 관련 및 G20 정상회의에 시 주석 대신 리 총리가 참석하는 배경을 묻는 질문에 "G20은 국제 경제 협력의 중요한 포럼이다. 중국은 항상 관련 활동을 매우 중시하고 적극 참여했다"고 답변했다.
또 "리 총리는 이번 회의에서 G20 협력에 대한 중국의 견해와 주장을 설명하고 G20의 단결과 협력을 강화하도록 추진하면서 글로벌 경제와 발전의 도전에 대응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한 후 "우리는 모든 당사자와 함께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세계 경제의 안정적인 회복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적극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4일 전언에 따르면 미국 역시 시 주석 대신 리 총리가 각종 회의 참석을 위해 외유에 나선다는 사실을 이미 확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실망감을 표시한 사실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그러나 그는 구체적인 설명을 하지 않은 채 시 주석이 자신을 곧 보게 될 것이라는 입장을 피력하는 것은 잊지 않았다. 어떻게든 그와 대화의 끈을 이어가고 싶은 의중을 밝혔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